본 장학재단은 회계 업무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으로 김건일 회계고문을 추대하였다.

김건일 고문은 제19대 총동창회의 재무부회장 임기 시절 총동창회 운영의 투명성을 위해 복식부기를 도입하였으며, 2017년까지 총동창회 회계 부문을 지도해 왔다. 또한 2005년, 양정 창학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사업을 집행할 때에도 재무와 회계 업무를 도맡아 당시 기념사업이 투명하게 펼쳐지도록 헌신해 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