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대신송촌문화재단 장학기금 5천1백만 원 쾌척!

재단법인 대신송촌문화재단 장학기금 5천1백만 원 쾌척!

양정 창학 100주년 기념사업을 펼치던 2005년에 3억 원을 기탁하여 기념사업을 펼치는데 큰 역할을 감당하여 당시 완공한 백주년기념관 2층에 ‘양회문 홀’을 명명한 고 양회문 동문[52회 / 전 대신증권 회장]의 숭고한 뜻을 이루려는 유족들의 의지로 12월 29일 재단법인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하여 5천1백만 원을 기탁하였다.

금융보국의 정신으로 대신증권을 창업한 이래 큰 믿음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으며 현 대신금융그룹(회장 : 이어룡)으로 이어졌다.
“금융에 대한 균형 있는 시각으로 투자의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캐치프레이즈로 대신증권과 대신 F&I, 대신저축은행, 대신 자산윤용 등 8개의 계열사로 이루어져 있는 대신그융그룹은 이미 2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